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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이클 오닐 북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을 경계하고 나섰다
◇오닐 감독과의 일문일답
좋은 팀이다. 기성용과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알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한다.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봤다. 상당히 기술이 좋았고 전술적인 팀이다. 월드컵에 진출한 한국과의 경기는 상당히 좋은 도전이 될 것이다.
-손흥민과 경기를 하게 되는데
그는 토트넘에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치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퀄러티를 가지고 있다. 우리 수비진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톱플레이어다. 그레이트 플레이어다. 기성용도 있다. 스완지시티도 북아일랜드에 있는 팀들부다 큰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