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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영양학 강의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의에는 한국운동영양학회 회장이면서 창원대 체육학과 재직중인 임인수 교수가 초빙되어 스포츠 영양학에 대해 강의하며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님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성남은 영양학 강의를 통해 유소년 선수단 및 학부모에게 영양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유소년기 부터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습득함과 동시에 경기력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취지다. 성남만의 유소년만의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성남 유소년 축구 영양교육을 지원한 한국아지노모도 영업마케팅 김희태 부장은 "앞으로 아미노바이탈의 다양한 지원과 교육활동으로 올바른 영양정보와 아미노산의 필요성을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유소년 발전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한편 평소 체계적인 유소년 교육에 앞장서는 성남은 앞으로도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 외적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