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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포항이 18일 올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 발표했다.
전 소속팀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선수도 눈에 띈다. 송승민(16번)과 김민혁(23번)은 광주 시절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선택했고, 강현무와 골키퍼 무한경쟁을 선언한 류원우도 부천 시절 사용하던 1번을 선택했다.
시즌 배번 선정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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