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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다시 한 번 손흥민을 극찬하고 나섰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늘은 더욱 자신감이 넘쳤다. 환상적인 경기력이었다"고 했다. 칭찬은 이어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이제 우리 팀에게 상당히 중요한 선수다. 해리 케인처럼 매 경기 나선다. 우리에게 언제나 믿음을 준다. 우리는 소니(손흥민의 애칭)을 사랑한다. 그레이트한 선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