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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27)가 일본 J리그 원소속팀 FC도쿄와 재계약했다.
지난해 J리그 후반기 11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장현수는 현재 우리나라 A대표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열린 A매치 13경기에 뛰어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에 출격했다. 또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에서 대표팀 주장을 맡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당시 수비수상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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