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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퍼드브릿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마르코스 알론소의 한 방에 힘입어 사우스햄턴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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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전반 45분까지 사우스햄턴 골키퍼 포스터를 넘어서지 못했다.
첼시는 전반 내내 다채로운 공격을 펼쳐나갔다. 볼점유율 등에서 압도적이었다. 전반 8분 사우스햄턴의 역습에 골을 내줄뻔도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에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사우스햄턴을 계속 압박해나갔다. 숨도 못 쉴 정도였다. 사우스햄턴은 수비진영에 박혀서 역습만을 노릴 뿐이었다.
포스터를 넘지 못하던 첼시는 전반 추가시간 첫 골을 넣었다. 문전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는 알론소. 알론소는 수비벽 왼쪽을 가르는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포스터 골키퍼가 몸을 던졌지만 막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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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첼시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다. 쐐기골을 박으려 했다. 그러나 여전히 포스터 골키퍼가 건재했다. 여기에 사우스햄턴 수비수들도 몸을 던졌다. 첼시는 골운마저 따르지 않았다. 후반 23분 아자르가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하지만 노골 처리됐다. 아자르의 슈팅 직전 오프사이드 상황이 있었다. 25분에는 알론소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이번에도 포스터 골키퍼에게 막했다. 30분에도 포스터의 선방이 나왔다. 32분에는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했다. 파브레가스가 포스터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슈팅했다. 볼은 골문을 빗나갔다
사우스햄턴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