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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남녀 대표팀, 남-북전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7-12-11 08:45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바(일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2.8/

남녀 대표팀이 남-북전에서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남녀 대표팀이 북한과의 대회 2차전에서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중국전), 여자 대표팀(일본전)은 지난 1차전에서 모두 붉은색 상, 하의를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빈 바 있다.

남자는 중국과 2대2로 비겼고, 여자 대표팀은 일본과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했다. 때문에 이번 북한전에서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 그러나 개최국 일본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던 북한 남자 대표팀이나, 중국을 제압하며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보여준 여자 대표팀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점에서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축구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8일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여자축구 단체사진.
지바(일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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