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의 코치로 신성환(49), 공오균(43), 김은중(38), 조준호(44·골키퍼)를 각각 선임했다.
공오균 코치와 조준호 골키퍼 코치는 지난해부터 협회 유.청소년 전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두 지도자 모두 연령별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역임해 23세 이하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김은중 코치는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 국가대표를 지냈다. 대전시티즌과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뒤 2015년부터 벨기에 클럽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