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가 지역 내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일일 축구 클리닉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클리닉에서는 축구공을 활용한 셔틀런,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슈팅 훈련 등이 진행됐으며, 10대10 축구 게임을 통해 이번 클리닉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보는 시간과 팬 사인회를 끝으로 클리닉을 마무리했다.
이번 클리닉은 세 명의 선수가 각 조 어린이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 더욱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했다. 어린이들은 선수들에게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질문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갔고 선수들은 웃음으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남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적극 실시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