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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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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수비 강화를 노리고 있다.
17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돈발롱은 '무리뉴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 보강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 당초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바란은 부상이 잦다는 약점이 있다. 여기에 무리뉴 감독은 거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움티티가 바란보다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 여기고 있다.
맨유의 관심과 상관없이 바르셀로나는 움티티와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현재 6000만유로 정도인 그의 바이아웃 금액을 대폭 올리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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