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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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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케디라도 최근 발매된 축구게임 피파(FIFA) 시리즈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독일 현지 언론들이 12일(한국시각) 전했다.
케디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긴머리를 좋아하지만 최근엔 단발을 고수 중이다. 2년 전부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피파 시리즈의 신작인 '피파18'에서 자신의 모습이 장발로 이어진 것을 두고 내놓은 말이다. 피파 시리즈는 앞선 시리즈에서도 케디라를 장발로 표현해왔다.
피파 시리즈는 국제축구연맹 및 각국 프로리그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현실감 있는 게임을 구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미키 바츄아이(첼시), 델레 알리(토트넘) 등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능력치, 외모 표현 등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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