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러시아에 다시 실점을 내줬다.
한국은 7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아레나에서 가진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11분 김주영의 자책골로 다시 실점했다. 왼쪽 측면서 아크 왼쪽으로 이어진 러시아의 공격 상황에서 전방으로 전개된 패스를 김주영이 막기 위해 왼발을 갖다댔으나 볼이 그대로 골문을 향했고, 전진해 있던 골키퍼 김승규의 손을 벗어나 실점으로 연결됐다.
후반 13분 현재 한국이 러시아에 0-3으로 크게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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