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당시 아게로가 탑승 중이었던 택시. ⓒAFPBBNews = News1 |
|
교통사로로 중상을 한 세르히오 아게로가 첼시전을 앞두고 네덜란드에 머물고 있었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지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각) '아게로는 콜롬비아 출신 레게 가수이자 친구인 멀루마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암스테르담에 갔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아게로는 콘서트 뒤 곧바로 맨체스터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공항으로 향하던 택시가 사고에 휘말렸다'며 '안전벨트를 했기에 갈비뼈 2대가 골절됐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게로는 갈비뼈 골절로 2개월 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맨시티는 아게로 없이 치른 첼시전에서 데브라위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