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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매치데이 매거진 300호 발행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단 싸인 유니폼, 싸인 액자와 FC서울 스카이펍 티켓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History of 매거진' 이벤트다.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에는 매니아층이 폭 넓게 형성되어 있다. FC서울의 사무실로 지나간 경기의 매거진을 구하려는 팬들의 전화가 종종 걸려온다. 이렇게 꾸준히 매거진을 모아 온 팬들은 수집 해 놓은 매거진의 인증샷을 역시 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FC서울매거진300' 해시태그를 달아 올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한 명의 팬에게는 선수단 싸인이 들어간 액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한편, 9월 9일 제주전 홈경기 당일 판매될 300호 매거진에는 특별 당첨권 3매가 랜덤으로 들어간다. 행운의 당첨권을 뽑은 팬들에게는 9월 23일 홈경기의 스카이펍 티켓이 두 매씩 제공된다. FC서울의 300호 기념 매치데이 매거진은 특별한 콘텐츠들과 함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거진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기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300명의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특별 브로마이드가 제
공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