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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새로운 수문장 양한빈이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연맹은 26라운드 베스트11도 공개했다. 최고의 공격수에는 진성욱(제주)이 선정됐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문상윤(제주), 자일, 한찬희(이상 전남) 이재성(전북) 김인성(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분에는 이명재(울산) 이윤표 최종환(인천) 김원일(제주)이 뽑혔다. 최고의 수문장은 양한빈(서울)이었다. 베스트팀은 제주, 베스트매치는 울산과 포항전이 선정됐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에서는 경남의 정원진이 MVP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11에는 정원진을 필두로 브루노(경남) 알렉스(이랜드) 박준희 황성민 한건용, 라울(안산) 이주용 이으뜸 한의권(아산) 박주성(대전)이 뽑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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