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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EMS 트레이닝을 다이어트에 접목한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스페이스핏이 11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년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 참가 했다.
엑스포와 각종 박람회 참여는 물론, 한국실업축구연맹(내셔널리그)와 선수 트레이닝 협약을 맺는 등 피트니스 창업 관련 사업은 물론 엘리트 체육 단체와의 적극적인 공조도 꾀하고 있다.
2017년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는 다이어트 관련 산업 전반의 제품과 창업 아이템 등을 두루 소개하는 다이어트 특화 종합 엑스포이다. 이날 행사에서 스페이스핏 코리아는 현장에서 EMS 트레이닝 체험존을 마련, 직접 참관인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전 창업 설명회와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분야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들은 "요식업과 커피 등의 창업 시장이 위기에 봉착한 최근에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창업 아이템으로서 첨단 피트니스 프랜차이즈의 비전이 밝아 보인다"고 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20분 운동으로 6시간의 효과를 내는 스피드 트레이닝 기법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독일, 스위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15년 이상 EMS 스튜디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만 1,500개가 넘는 EMS 스튜디오가 성행 중이다.
스페이스핏 코리아는 9월 중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사전 창업상담과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스페이스핏 본사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