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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이다."
맨유 사령탑으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무리뉴 감독.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그의 출사표를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전보다) 선수들과 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 빅토르 린델로프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그는 "첫 번째 시즌보다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 다만 이것이 우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팀이 경기력 면에서 더욱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