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중국판은 공식 웨이보에 8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데이비드 베컴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데이비드 베컴은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베컴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컷마다 강렬한 눈빛과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그림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영국 신사'답게 화보 촬영 내내 매너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축구 인생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은 "가정은 첫 번째"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딸 하퍼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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