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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에덴 아자르의 이적 가능성을 받아들였다.
콘테 감독은 그동안 "지금은 보강에 힘을 써야 할 때"라며 판매 불가 원칙을 고수했다. 그러나 최근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아자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는 "나는 아자르가 우리와 경기하기를 기대한다. 아자르는 최고의 선수다. 팀이 선수를 놓치는 것은 옳은 게 아니다. 그러나 나는 힘이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