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1일(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윤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근데 사람들이 저희가 예쁜 척을 안해서 좋다고 하더라. 그렇게 예쁜 척을 많이 했는데, 예쁜 척한 게 안 느껴졌나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이에 은지원은 "재결합 했다고 봐도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셨으니까, 2025년 버전으로 10곡 정도 모아서 녹음도 하려고 한다"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연말 14년 만에 완전체로 2024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당시 베이비복스는 현역 뺨치는 실력을 뽐냈고, 결과 전 국민이 열광하며 해당 영상은 600만뷰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