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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루키안이 FC안양으로 임대됐다.
부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키안을 임대로 보내는 대신 대체자원을 영입할 방침이다.
루키안은 K리그에서 총 79경기에 출전해 21골-8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시즌 부산에서는 이렇다 할 강한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안양은 루키안이 활동량이 많고 스피드가 좋아 김민균과 구대영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팀의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