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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프리시즌 전지훈련중인 맨유 훈련장에 '할리우드 여신' 줄리아 로버츠가 깜짝등장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캘리포니아 LA에서 전지훈련중이다.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를 비롯, 마테오 다르미안, 에릭 바일리, 마루앙 펠라이니, 폴 포그바, 헨릭 미키타리안, 마르커스 래시포드 등 핵심 멤버 27명이 미국 투어에 참가한다.
16일 LA갤럭시와의 첫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리얼솔트레이크와 맞붙는다. 21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맨시티와의 일전을 시작으로 24일 산타클라라에서 레알마드리드, 27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바르셀로나와 잇달아 맞대결을 펼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