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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VAR(비디오판독시스템)로 PK 선언이 취소됐다.
하지만 본부석 쪽에서 김성호 주심과 무선 마이크로 의견을 주고받은 끝에 VAR에 들어갔다.
김성호 주심은 본부석쪽으로 온후 비디오 판독에 참여한 후 골킥을 선언했다. 자신의 PK선언을 취소한 것이다. 오심이 바로 잡힌 것이다. 서울팬들은 환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월 1일부터 VAR을 새로 도입하고 있다.
상암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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