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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서울 원정, 시즌 두번째 전설매치에서 1대2로 패했다.
아래는 최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은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이 아쉬웠다.
축구가 찬스에서 골을 못넣으면 비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경기를 진 것은 중요하지 않고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오늘 VAR 판정에 대해서는?
누구나 볼 수 있었던 장면인데 비디오 판독을 통해 판정이 주어졌고 앞으로도 그런 상황이 주어질 것이다. 위험지역, 박스지역에서 수비수들이 분명히 그런 부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경기 후 선심과 이야기를 오래 나눴는데
형평성을 이야기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년 마지막 경기를 오심이라고 나중에 이야기했다. 그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다.
-다음 경기 2위 울산전은?
평상시와 같이 준비할 것이다. 라이벌전이나 중요한 경기는 집중력을 발휘해주기 때문에 토요일 7시까지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패한 것을 심리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