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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공격수 조석재가 2017년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MVP에 뽑혔다.
베스트11은 공격수 조석재 김 신(부천), 미드필더 정재희(안양) 임선영(아산) 김준태 최치원(이상 서울 이랜드), 수비수 이반 박명수(이상 경남) 최보경(아산) 안태현(부천), 골키퍼 류원무(부천)가 선정됐다. 베스트팀은 경남, 베스트 매치는 경남-대전전(2대1)으로 결정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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