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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표팀이 27일 몬테네그로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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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월드컵 예선 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몬테네그로를 꺾었다.
27일(한국시각)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카의 스타디온 포드 코리콤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E조 5라운드서 2대1로 이겼다. 4승1무, 승점 13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전반 40분, 레반도프스키가 골문을 열었다. 프리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18분에는 한방을 맞았다. 몬테네그로 무고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승부는 후반 38분에 갈렸다. 피스첵이 골키퍼 키를 넘기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예선 5경기서 모두 골을 넣으며 총 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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