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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다훤, 쿠아쿠와 머리 충돌…병원으로 긴급 후송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7-03-11 17:39



정다훤(아산)이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

아산은 11일 아산 이순신운동장에서 FC안양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선발로 출격한 정다훤은 전반 20분경 공중을 다투다가 안양 외국인 선수 쿠아쿠와 머리를 충돌했다. 정다훤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지면 경기는 중단됐다. 앰뷸런스 그라운드 들어와서 싣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만 쿠아쿠의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

한편, 정다훤은 전반 27분 공민현으로 교체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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