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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단장 이철근)가 전북만의 특별한 선수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11명의 선수카드 시즌권은 각각 100매로 한정되어 판매된다. 100매 한정판매 가 완료될 경우 추가 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입장 가능 관람 구역은 E/N석이며 전 연령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판매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온라인 판매만 가능하며 6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선수카드 구매자들에게는 특별 디자인의 카드를 소지한다는 장점 외에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2017년 전북현대 캘린더가 지급된다. 또한 카드의 해당 선수 친필 사인을 카드에 받아 전달한다. 이 외에 각 선수카드 구매자들 대상으로 한정해 추첨을 통하여 해당 선수의 실착 용품을 시즌 말에 선물한다.
선수카드 시즌권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ww.hyundai-motorsfc.com)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