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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창단 20주년 기념엠블럼 발표회개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7-01-06 11:15



1997년 창단한 대전 시티즌(대표이사 윤정섭)이 2017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한다. 20주년 기념 사업의 첫 스타트로 '20주년 기념엠블럼'을 공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발표회는 7일 오후2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엠블럼을 디자인한 장부다 디자이너가 직접 참석해 새로 제작된 20주년 기념 엠블럼의 상징과 의미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계획 돼 있다. 새로 제작된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2017시즌 공식 엠블럼으로 사용되며 선수 유니폼 및 홍보책자, 각종기념 상품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정섭 대표이사는 "2017년은 대전 시티즌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그 첫번째로 2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를 통해 20주년의 상징성을 되새기고, 2017년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 고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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