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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 동안의 역사와 이룬 성과들을 비교했을 때 맨시티는 리버풀, 맨유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31일(현지시각) 펼쳐질 리버풀과의 결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당연하게도 현재의 맨시티는 리버풀과 맨유가 지난 30~40년간 이룬 것들에 비교할 만한 정도는 아니다. 우리는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 그게 더욱 발전하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상대할 리버풀에 대해서는 "리버풀 경기를 많이 챙겨봤다. 확실히 그들은 쉽지 않은 경쟁자다."라고 말했다.
한편 4경기 출장 징계에서 복귀하는 아게로에 대해서는 "그는 아르헨티나에서부터 돌아왔고, 좋은 몸 상태이다. 준비되어 있다. 그의 복귀 덕분에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존 스톤스 역시 더 나은 몸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다만, 빈센트 콤파니와 르로이 사네의 출전을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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