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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엔리케 감독은 20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우리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짧은 휴식기에 들어간다. FC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국왕컵은 물론이고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을 병행했다.
쉴 틈 없이 달린 FC바르셀로나. 엔리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다음달 9일 열리는 비야레알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