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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홈에서 1위 굳히기에 도전하는 잉글랜드는 지난 7일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해리 케인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지난 9월 펼쳐진 선덜랜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던 해리 케인은 최근 복귀를 알렸다.
이를 위해 캐리 케인은 "우리는 경고, 레드카드를 받아서는 안 된다.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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