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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조기 합숙에 들어갔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8일 '선수들은 합숙 이틀째 훈련에서 할릴호지치 감독의 지휘 아래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철저히 준비 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30초에 한 번씩 승부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사이토는 스포니치아넥스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대표팀의 공기를 마시러 온 것은 아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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