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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드림필드 프로젝트가 다시 가동됐다.
전북은 2014년부터 전주 시내 중학생 팬들과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드림필드리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6개교가 출전한 드림필드리그는 4월부터 막을 올려 지난 18일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4강행 티켓을 거머쥔 팀들은 전북 선수들의 축구 지도 혜택을 받는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인 드림필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북은 각 학교 출전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지급했다. 또 4강 진출 팀에는 험멜 공인구 25개씩 전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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