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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이근호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이근호의 소속팀 제주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제주의 잔여 홈경기를 볼 수 있는 입장권 1000장을 전달했다.
이근호는 지난 6월 현역선수 최초로 축구사랑나눔재단에 7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해 축구계의 '기부천사'로 떠올랐다. 이근호는 "특별할 것 없던 나도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해 프로선수와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여러분도 꿈을 갖고 노력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격려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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