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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3명을 더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본심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더 많은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 둘 혹은 세 명의 선수와 계약하기를 원한다. 물론 한 명도 못할 수도 있다"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달려 있다. 그래도 계약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바람대로 된다면 손흥민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다. 현재 토트넘의 공격진은 포화상태다. 손흥민도 주전을 자신할 수 없다. 만약 더많은 공격수가 들어온다면 경쟁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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