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골은 권창훈(수원 삼성)의 발에서 터졌다.
권창훈은 5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와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문창진이 아크 정면에서 내준 패스를 아크 오른쪽에서 지체없이 왼발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후반 17분 현재 한국이 피지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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