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3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스타디움에서 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수비가 한번에 무너졌다. 오른쪽을 돌파하며 스루패스한 볼이 포백라인을 뚫었다. 세마가 단독찬스를 잡았고 침착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9분 현재 한국이 0대1로 끌려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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