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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 결장, 잘츠부르크 3차 예선 진출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6-07-20 09:34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30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열고 4개국 친선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서 모의고사에 들어가는 올림픽팀은 내달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첫 맞대결을 펼친 뒤, 4일 오후 1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와,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5.30.

황희찬(잘츠부르크)에 유럽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결장했다.

잘츠부르크는 2차 예선을 관문을 통과했다. 잘츠부르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라트비아 리예파야의 다우가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예파야(라트비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2차예선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3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1대0으로 웃은 잘츠부르크는 3차예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2차전에서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황희찬은 21일 신태용호에 합류하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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