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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유니폼 스폰서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9일(한국시각)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로고가 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새겨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바르셀로나 유니폼에는 카타르항공이 스폰서십에 참여해왔다.
바르셀로나는 새 시즌을 앞두고 새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최종 후보로 낙점된 것은 아마존과 카타르항공 두 회사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는 유니폼 스폰서 비용으로 6500만유로(약 832억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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