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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7월31일까지 3학기 재활승마 강습생 추가 모집에 나선다.
3학기 강습은 8월 14일(일)까지 진행되며, 추가 모집의 경우 학기 중 잔여 일수를 고려해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즉, 신청을 서두를수록 강습의 기회는 많아진다. 강습장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승마힐링센터 실내승마장이며 강습시간은 30분 가량이다.
단순히 승마지식만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동물 교감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가족힐링승마와 심리상당 등의 무료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강습비용은 회당 4만원이며, 이메일(healing@kra.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출서류 및 신청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마사회는 현재 재활승마 단체반(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모집 중에 있다. 만 8세부터 40세 이하 장애인 그룹 15명 내외가 참가대상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해 진행된다. 일정 및 신청방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포털사이트(www.horsepi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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