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시로(이탈리아 밀라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드리드의 양 팀에게 연막이란 없었다. 진검 승부를 위해 최정예 멤버를 출전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로 맞선다. 허리를 그만큼 강화했다. 최전방에는 토레스와 그리즈만이 투톱으로 나선다. 좌우 측면에는 코케와 사울 니게스가 나온다. 중원에는 페르난데스와 가비가 배치됐다. 포백은 루이스와 고딘, 사비치, 후안프란이 나선다. 골키퍼는 오블락이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1번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첫번째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