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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2)의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이탈리아 스포츠지 투토메르카토가 23일(한국시각) 전했다.
디발라가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여지는 남아 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의 읍소 뿐만 아니라 디발라가 출전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게 되면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결국 올림픽 출전을 허락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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