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코비는 영원불멸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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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최근 은퇴를 선언한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네이마르는 15일(한국시각) 브라이언트의 현역 마지막 경기 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영웅은 뜨고 지지만 전설은 영원하다. 코비는 영원한 전설"이라고 추켜세웠다.

브라이언트는 평소 바르셀로나를 향한 상당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있다. 네이마르는 최근 브라이언트가 제작한 은퇴 기념 영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