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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팀들이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최하위로 추락한 용인시청의 부활여부도 관전포인트다. 용인시청은 개막 전 다크호스로 지목됐다. 하지만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여파가 크다. 천안시청은 초반 무패(1승2무)로 순항하고 있다. 황철환 김대욱 윤승현 등 베테랑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강릉시청-대전코레일(강릉종합)
창원시청-경주한수원(창원축구센터·이상 8일 오후 7시)
부산교통공사-울산현대미포조선(부산구덕)
목포시청-김해시청(목포축구센터)
용인시청-천안시청(용인축구센터·이상 9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