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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손흥민(24·토트넘)이 결장한 토트넘이 리그 선두 레스터시티에 2점차로 따라붙으며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승리로 16승10무4패(승점 58)가 된 토트넘은 리그 선두 레스터(승점 60)에 단 2점차로 따라붙었다. 19골을 기록한 케인은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3일 11라운드 경기 이후 약 4개월만의 리그 경기 결장이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 리그 경기 선발에서 제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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