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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7)이 결장한 스완지시티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귀돌린 감독은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레온 브리턴과 잭 코크를 배치시켰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16분에 갈렸다. 후반 10분 레온 브리턴과 교체투입된 르로이 페르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연결한 땅볼 패스를 왼쪽으로 쇄도하던 시구르드손이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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