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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나데시코 재팬(일본 여자 대표팀 애칭)'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리우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한국과 일본, 북한, 호주, 베트남, 중국 등 6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맞붙어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랭킹 4위이자 아시아 1위인 일본은 북한(FIFA여자랭킹 6위)과 함께 유력한 본선행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