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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알 사드)가 아시아 무대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알 자지라 외에도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 엘 자이시(카타르),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알 샤밥(UAE)과 나프트(이란), 알 위흐다트(요르단)를 제압하고 본선티켓을 확보했다.
하루 전 열린 동부지구 플레이오프에서는 포항이 하노이를 완파하면서 본선에 올랐다. 산둥 루넝과 상하이 상강(이상 중국)은 각각 애들레이드와 무앙통을 제압하면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FC도쿄(일본)는 촌부리를 9대0으로 대파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