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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를 부진을 거듭중인 첼시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샤흐타르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스 테세이라(25)를 주시하고 있다.
첼시는 16라운드까지 치러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8골에 그치고 있다. 순위도 16위로 곤두박질 쳤다. 첼시(승점 15)는 강등권인 18위 노리치시티(승점 14)와 승점 1차이에 불과하다. 일각에서는 첼시의 강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의 위엄은 온데 간데 없다. 더욱이 최근 선수들의 태업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분위기가 악화일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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